건물을 짓고 남은 짜투리들이 있어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체험,교육농장으로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학습할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우체통을 만들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편지가 사라지는 시대이기도하고

집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편지를 쓰고 우표를 붙여

직접 우체통에 넣어보는 학습을 해보고 싶었다

하여 옆으로 직접 편지를 넣을 수 있는 편지넣는곳도 만들었다

버려질 수 있는 짜투리를

유용한 학습물로 재탄생된 우체통

색까지 입히니

멋진 우체통이 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