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우유 처음엔 얌전해서 소심한 요조숙녀아가씨인줄 알았더니 글쎄 하루종일 뛰어다녀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 에너자이저네요 자취방에서 키우다보니 피해줄 가족도 없어서 풀어놓고 키우는 편이라서요~
지금도 제 뒤에서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방방뛰어다니는거 보면 사내아이 같아요^^
사모님 우리 우유 딸 맞져? ^^;;
근데 우리우유 너무 똑똑해요...
잘땐 집에 넣어놓는데 어찌나 탈출을 잘하던지- 아직아가라 작은구멍으로 탈출하길래 구멍막았더니
글쎄 이제 점프해서 철장을 뛰어넘네요 ㅋㅋㅋㅋ
그리구 가구 밑에 먼지많은부분에 들어가려고할때 " 우유안돼~" 그럼 다시 돌아와요 ㅋㅋ
억양에서 중압감을 느끼나?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