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
김영옥 |
작성일 : |
2009-10-14 |
조회수 : |
3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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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그런적많아요 ㅜ 맨날 발톱에할퀴고 ㅠㅠ
저는 일단 , 친해지기위해서 , 가만히 놔두고 애기눈을 바라보며
"ㅇㅇ야~ 이쁜우리 ㅇㅇ~" 이러면서 몇일동안 , 가족아무도 못만지게하고 ,
제가 주인이라는걸 인식시켜주기위해 , 저만 밥주고 저만 화장실청소해주었습니다
5~7 일 정도 지났나 ?? 이태까지만해도 엄청까칠했는데 ,
그동안 머리도 살짝살짝 쓰다듬어주고 해가면서 마음열게하니 , 조금은 얌전해져있드라구요
이름부르면 달려오지않더라도 귀쫑긋거리거나 쳐다보기도하구요
과감해진 저는 안아보기로 했었어요 , 결과는 대실패
그래도 다시 친해지기로 하며 , 위와 같은방법을 계속 쓰다보니 ,
어느새 이름부르면 와서 냄새도맡고 얼굴가져다 대면 코를 킁킁거리다 핥아주기도하고 ㅎㅎ
시간이약인거같아요 ㅎㅎ 안으려고하지마시고 한걸음부터 천천히~.~ 아시죠 ? ㅎㅎ
이쁜애기기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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